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단 편집) === 41화, 42화 === 41화에서는 막판에 [[유비(레전드히어로 삼국전)|유비]]를 제외한 세 군주 일행이 모두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응룡이 강림하자 버클 가운데에 관우패를 집어넣으라고 해서 유비가 드림배틀 사상 최초로 전설의 레전드히어로 임페리얼이 되게 한다. 흑군주 여포를 쓰러트리고 여포패가 사라진 뒤 사마의, 주유와 함께 다크 펜타곤을 없앤다. 42화에서는 유비가 황금패에게 조종당하는 것을 알고 유비를 구하느라 애쓰고 고생한다. 도원관에서 나무판자를 부순 유비를 흐뭇하게 보지만 일반인인 손상향이 앞에 있는데 드림배틀 하러 가자는 유비의 말에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뭐하냐며 반문한다. 밖에 유비가 난리를 피우는 와중 조조가 나타나자 매직 브레스로 변신해서 도우려고 하니까 자만심에 빠진 유비한테 거부당하고[* 그래도 파이널 배틀에선 일단 싸움을 멈추기 위해 임페리얼 버프를 받은 레전드킹 마제스티로 조조의 레전드킹 피닉스 컴플리트 폼을 격퇴한다.][* 연의에서도 유비가 제갈량을 얻었을 때 조조는 족족 제갈량의 계락에 속아 넘어갔다.] 영웅심 부족으로 쓰러졌던 유비가 일어나자마자 영웅심 소모를 줄인답시고 영웅패용 수면 캡슐을 꺼내서 영웅패들을 창고 안에 안 쓰는 물건 처박아놓는 것처럼 집어넣으려고 하자 경악해서 수면캡슐을 가지고 나간다.[* 제갈량이 맨 처음 수면 캡슐을 꺼냈을 때만 해도 유비는 영웅패들을 가족처럼 여기면서 이를 거부했고 제갈량은 그런 유비를 질책했었다. 제갈량이 얼마나 유비에게 감화되었고 현재 유비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부분.] 이후 조조와 손책이 나타났다고 속여서 유비를 임페리얼로 변신시킨 뒤, 신선마법 협공을 써서 영웅패들과 함께 황금패를 빼앗으려고 했다가 실패해서 유비에게 제일 먼저 죽을 뻔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갑자기 [[노식(레전드히어로 삼국전)|화타]]가 나타나서 유비와 싸우자 폭주하는 주군과 그 주군을 상대로 나름 잘 싸우는 적 중 누굴 도와야 하나 고민하다가 지금까지 화타가 유비에게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나타나서 오히려 유비를 성장시켰다는 사실을 깨닫고 화타를 돕기로 결심한다......만 이번에는 화타가 끼어들지 말라면서 날린 침에 맞아서 영웅패와 함께 꼼짝도 못하게 된다. 그렇지만 점점 화타가 밀리면서 위기에 처하자 유비에게 화타의 정체를 까발리고[* 지난 번의 싸움 이후로 선계에서 화타에 대해 조사해서 알아낸 사실과 화타의 행적을 통해서 정체를 알아냈다. 화타는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눈앞에서 유비가 '''유비 자신의 스승'''을 베어버리는 비극이 벌어질 판이라...] 그걸 들은 유비는 아주 잠깐 정신을 차리지만 결국 황금패에 의해 화타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고 만다. 화타의 희생으로 유비가 황금패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서서가 심어둔 꽃밭에 물을 주다가 유비와 노식을 보고 웃으면서 >'''{{{#green "강해지라고 그렇게 몰아붙였는데, 강인함 만이 전부는 아니었나봐. 서서, 우리의 주군은 어디까지 성장할까?"}}}''' 라고 말하는 것으로 42화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